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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냠냠

🥐 포항제빵소: 엄마의 손맛이 생각나는 정직한 쑥 향과 예쁜 공간의 기록

한티재에서 기분 좋게 배를 채우고, 바로 근처에 있는 포항제빵소에 들렀다. 외관부터 내부 인테리어까지 너무 예뻐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곳. 나중에 다시 기억을 꺼내 보기 위해 오늘의 빵 쇼핑을 꼼꼼히 기록해 둔다.


🎨 눈이 즐거웠던 공간의 첫인상

  • 따뜻한 외관과 내부: 붉은 벽돌과 감각적인 조명이 어우러진 인테리어가 참 아늑하다.
  • 세심한 진열: 빵들이 정갈하게 놓여 있는 진열대와 계단 하나하나가 다 예뻐서 사진을 찍는 재미가 있었다.


🥖 포항제빵소 전체 빵 라인업 기록

빵 종류가 아주 방대하지는 않지만, 실속 있는 메뉴들로 꽉 채워져 있어 하나하나 사진으로 다 담아보았다.

메뉴 카테고리 제품명 및 가격
시그니처 사라다빵 갓성비 사라다빵(1.5), 폭탄 사라다빵(2.5), 새우/치킨 사라다빵(3.5)
고소 & 담백 소금빵(2.8), 쑥떡쑥떡(3.0), 크림 치즈 봉(3.8), 몽블랑(4.9)
달콤한 빵 메론빵(3.5), 딸기 크로와상(5.8), 아몬드 크로와상(4.5), 클래식 크로와상(4.0)
바삭한 스낵 미니 크룽지(1.8), 러스크(5.0)

 


📝 시식 일기

  • 아이들을 위한 '폭탄 사라다빵': 이곳의 유명 메뉴인 것 같아 아이들 먹이려고 구매했다. 이름처럼 속이 꽉 차 있어 보기만 해도 마음이 든든해지는 비주얼.
  • 나의 원픽 '쑥떡쑥떡': 한입 먹는 순간 정말 깜짝 놀랐다. 분명 빵인데, 먹다 보면 예전에 엄마가 만들어주시던 쑥버무리 향이 입안 가득 확실하게 퍼진다.
  • 재료의 정직함: 쑥 향이 이렇게나 진한 걸 보니 정말 좋은 재료를 아끼지 않고 썼다는 게 느껴져서 무척 마음에 들었다.

💭 기록을 마무리하며

인테리어가 예뻐서 들어갔다가 정직한 빵 맛에 반해버린 곳. 특히 쑥떡쑥떡의 그 진한 향은 포항을 떠올릴 때마다 생각날 것 같다. 건강한 재료로 정성껏 만든 빵이라는 확신이 들어서 아이들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었던, 만족스러운 빵 쇼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