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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방

👜 루이비통 스피디 반둘리에 25

https://kr.louisvuitton.com/kor-kr/products/speedy-bandouliere-25-damier-ebene-nvprod5320018v/N40575

 

https://kr.louisvuitton.com/kor-kr/products/speedy-bandouliere-25-damier-ebene-nvprod5320018v/N40575

 

kr.louisvuitton.com


이제는 다른 가방이 굳이 필요 없는 이유

가방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고민하는 가방이 있습니다.

바로 루이비통 스피디.

유행을 타지도 않고, 누구나 알고 있고, 몇십 년 동안 꾸준히 팔리는 그 가방입니다.

사실 스피디는 워낙 유명한 가방이라 디자인에 대해 길게 이야기할 필요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검증했고, 지금도 매장에 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대표 모델 중 하나니까요.


💸 또 오른 가격

최근 루이비통 홈페이지를 보니 스피디 반둘리에 25 가격이 무려 288만 원입니다.

저는 작년에 250만 원 정도에 구매했는데 벌써 또 올랐네요.

생각해보면 5년 전쯤에는 150만 원대였던 것 같은데...

명품 가격 인상이 이제는 너무 익숙해졌지만 볼 때마다 놀랍습니다.

"그때 살 걸..."

이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듣는 가방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 30 사이즈와 25 사이즈 사이에서 정말 고민했다

구매할 때 가장 고민했던 건 사실 디자인이 아니라 사이즈였습니다.

스피디 25를 살지,

스피디 30을 살지.

당시에는 현장조사도 많았고 서류도 많이 들고 다니던 시기라서 30 사이즈가 더 실용적일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매장에서도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그래도 조금 더 큰 게 낫지 않을까?"

"어차피 짐이 많은데?"

이런 생각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 지금 와서 생각하면 25를 산 게 정답

결론부터 말하면 저는 25를 선택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30도 분명 멋있었을 것입니다.

특유의 늘어지는 쉐입이 더 잘 살아나고 여행이나 출퇴근용으로도 활용도가 높았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제가 가장 자주 들게 되는 건 25였을 것 같습니다.

너무 크지도 않고

너무 작지도 않고

딱 적당합니다.

지갑, 휴대폰, 보조배터리, 파우치, 차키, 물티슈 정도는 충분히 들어가고

숄더와 크로스 모두 가능해서 활용도도 높습니다.

무엇보다 작은 키의 여성들이 들기에 비율도 참 예쁜 것 같습니다.

164cm인 저에게도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입니다.


👜 생각보다 손이 자주 가는 가방

명품 가방을 여러 개 가지고 있어도

막상 가장 자주 드는 가방은 따로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피디 반둘리에 25가 딱 그런 가방입니다.

특별한 날에만 드는 가방이 아니라

마트 갈 때도

출장 갈 때도

카페 갈 때도

여행 갈 때도

무난하게 잘 어울립니다.

그래서인지 구매 후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여전히 자주 들고 있습니다.


✨ 왜 베스트셀러인지 알 것 같다

스피디는 화려한 가방은 아닙니다.

신상처럼 눈에 띄지도 않고

한정판처럼 특별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막상 사용해 보면

왜 수십 년 동안 베스트셀러인지 이해가 됩니다.

유행을 타지 않고

내구성이 좋고

수납력도 좋고

어떤 옷에도 무난하게 어울립니다.

결국 오래 사용할 가방을 찾는다면 이런 가방이 남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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