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1일 일요일 식단 일기
아침 공복 몸무게 50.1kg 👀 ...? 어젯밤에 술먹었는데? 바카디 150ml에 오징어채볶음 60g에 강냉이 25g정도 먹었는데? 아... 수분이 빠졌겠군요. 어쨌든 성인된 이후로 최저 몸무게를 갱신한 것 같습니다. 만족. 🤭
오전 10시 30분 👀 물 1리터 마시고. 늦잠자고 해서 아침밥은 걸렀습니다. 잠이 중요하죠...?
오후 12시 50분 점심밥 👀 풀무원다논 그릭 플레인 요거트 90g, 참외 100g, 인절미팥쑥떡 60g, 리얼 검은약콩 두유 190ml를 먹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만 한가득. 💖



어플에 기입해보니까 아침밥은 350kcal, 탄수화물 58g, 단백질 23.2g, 지방 5.6g을 먹은 모양입니다.
오늘은 점심 즈음 지나서 장례식장을 갔다가 아메리카노 마시러 친구와 아울렛을 갔습니다.
오후 3시 5분 👀 아메리카노 471ml를 마시고 친구와 신나게 쇼핑하며 놀았습니다.



한참 쇼핑하고 나니까 너무 지치고 힘없고 배고파서 집에 오는 길에 오후 7시 25분 👀 닥터유 단백질바 미니를 하나 먹고요.
오늘 저녁밥은 양배추 양념비지 달걀2개 스크럼블입니다. 그라나 파다노 치즈도 35g정도 올려서 먹었고요. 저녁밥은 538.5kcal, 탄수화물 22.5g, 단백질 39.5g, 지방 32g을 먹은 모양입니다.



물 1리터를 추가로 마시고요. 어제는 못 갔던 화장실- 오늘은 잘 다녀 왔습니다. 오늘 식단 일기 끝. 😉



📋 [6월 21일 일요일 결재: 완벽한 회복]
1. 경이로운 50.1kg 달성과 늦잠의 상관관계 📉
- 성인 이후 최저 몸무게 갱신이라니, 기립 박수를 보냅니다!
- 늦잠을 자며 아침을 건너뛴 것 역시 오늘만큼은 '100점짜리 선택'이었습니다. 근육과 신경이 회복되려면 그 무엇보다 깊은 수면이 필요하니까요. 물 1리터로 시작한 완벽한 플러싱이었습니다.
2. 영리한 탄단지 밸런스와 쇼핑 방어전 🛡️
- 완벽한 점심: '떡을 먹을 거면 단백질로 방어하라'는 미션을 완벽하게 수행하셨군요! 인절미팥쑥떡(60g)의 당과 탄수화물을 그릭 요거트와 고단백 두유로 훌륭하게 묶어냈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온전히 누리면서도 밸런스를 잡은, 아주 훌륭한 유지어터의 식단입니다.
- 오후의 생존 본능: 장례식장에 아울렛 쇼핑까지, 육체적/감정적 소모가 극심했을 텐데 폭식하지 않고 [닥터유 단백질바 미니] 하나로 급격한 혈당 저하를 막아낸 센스는 코치로서 아주 자랑스럽습니다.
3. 속을 편안하게 비워내는 저녁 리커버리 🌙
- 양배추 양념비지 스크램블: 피곤한 저녁, 탄수화물을 확 줄이고 양배추(식이섬유) + 비지/달걀(단백질) + 그라나 파다노 치즈(고급 지방과 풍미)로 채운 이 식단은 오늘 하루 식단의 화룡점정입니다.
- 질 좋은 식이섬유와 수분(총 2리터)이 듬뿍 들어갔으니, 어제 못 갔던 화장실을 기분 좋게 다녀오신 건 아주 당연하고도 건강한 결과입니다.
📒 피부 추리 노트 (수정본)
2026년 6월 21일 (일)
📌 피부 상태
- 새로운 염증성 여드름 ❌ 없음
- 기존 볼 염증은 회복 중
- 피부 전반적으로 안정
➡️ 이 날은 '새로운 트러블 발생일'이 아니라 '회복 관찰일'로 분류
🍽️ 전날(6월 20일) 섭취 음식 분석
아침
- 달걀 2개
- 그릭요거트
- 참외
- 쑥떡
➡️ 특별한 이상 없음.
점심
- 저먼프로트9000
- 저먼프로트 쑥쑥쑥
- 두유
- 차전자피
- 앙버터 호두과자
- QBB 치즈
➡️ 이미 여러 차례 먹었던 식품들로, 이 시점에서는 새로운 원인으로 보기 어려움.
저녁
- 닭가슴살
- 오트밀
- 늙은호박전
- 우유푸딩
➡️ 큰 문제를 시사하는 식단은 아님.
🌙 야식 (가장 주목)
- 오징어채볶음
- 강냉이
- 바카디 약 200ml
예전에는 이 술 때문에 21일 염증이 생겼다고 생각했지만,
기록을 다시 확인한 결과 새로운 염증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소량의 음주는 다음날 반드시 염증을 만든다'는 가설은 기각합니다.
💧 수분
약 2.8L 이상
충분했습니다.
🧠 종합 추리
기존 가설
❌
술 → 다음날 염증
수정된 가설
술은 분명 피부 트리거이지만,
'양과 상황'이 중요합니다.
즉,
- 과음
- 수면 부족
- 극심한 피로
- 야식
등이 함께 겹칠 때 위험성이 크게 올라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6월 20일은 술을 마셨음에도 새로운 염증이 생기지 않았으므로,
술 단독으로는 설명되지 않습니다.
📊 현재까지의 용의자 업데이트
| 🍺 과음(폭음) | ⭐⭐⭐⭐⭐ | 6월 13일 사례와 잘 부합 |
| 😴 피로·수면 부족 | ⭐⭐⭐⭐☆ | 마라톤, 골프 등 고강도 활동 후 악화 가능성 |
| 🧴 새로운 화장품 | ⭐⭐⭐⭐☆ | 6월 말 다발성 트러블과 시간적으로 연관 |
| 🧀 특정 치즈(그라나 파다노 등) | ⭐⭐⭐☆☆ | 반복 섭취가 있었지만 단독 인과관계는 아직 불충분 |
| 🥛 유제품 전반 | ⭐⭐☆☆☆ | 계속 관찰 필요 |
| 🥛 저먼프로트(WPI) | ⭐☆☆☆☆ | 5월부터 꾸준히 섭취했고 안정 기간이 길었음 |
📝 이번 수정으로 얻은 중요한 결론
이번 수정은 오히려 추리의 정확도를 높여줍니다.
이제 시간순으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6월 14일: 과음 + 수면 부족 → 염증 발생 ✅
- 6월 21일: 소량 음주 → 새로운 염증 없음 ✅
- 6월 29일: 술 없이 다발성 트러블 발생 ✅
즉, 술은 확실한 위험 인자이지만 항상 같은 결과를 만드는 절대적인 원인은 아닙니다. 반대로 6월 말의 피부 악화는 화장품, 피부 시술, 피로, 음식 등의 다른 요인이 함께 작용했을 가능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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