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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피부

🚨 [긴급수정/반성문] 아벤느 시칼파트 SOS 크림, 아침저녁으로 듬뿍 바르다 피부 뒤집어진 솔직 후기 (feat. 비판텐 조합 금지)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예전에 제가 피부 장벽 구원템으로 아벤느 시칼파트 플러스 SOS 리페어 크림 찬양 글을 올렸던 거 기억하시나요?

 

그때는 분명 효과를 잘 봤는데... 최근에 제 잘못된 과욕 때문에 이 마법 같은 크림이 제 피부에 독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 진짜 거울 볼 때마다 눈물이 앞을 가리는 화이트헤드와 염증 폭탄을 맞았거든요.

 

제 피부를 제물로 바쳐 얻어낸 아벤느 시칼파트의 치명적인 부작용과 절대 해서는 안 될 최악의 사용법을 긴급하게 업데이트해 둡니다! (과거의 나 반성해...)


🤦‍♀️ 내가 저지른 치명적인 실수 2가지

피부가 살짝 거칠어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자마자, 마음이 급해진 저는 장벽에 좋다는 걸 겹겹이 들이붓기 시작했어요.

  1. 아침저녁으로 수분크림처럼 듬뿍듬뿍 바름 🧴
    아벤느 시칼파트는 특유의 꾸덕한 연고 제형이라 얇게 바르기가 힘든데, 그걸 아침저녁 가리지 않고 수분크림마냥 얼굴에 듬뿍 올려버렸습니다.
  2. 여기에 '비판텐'까지 함께 사용함 🩹
    아벤느 하나로도 모자라 국민 연고라는 비판텐까지 그 위에 같이 발라줬어요. "좋은 거 + 좋은 거 = 대박 좋음" 일 줄 알았죠...

🚨 결과는? '과도한 밀폐'로 인한 모공 질식 대참사

이렇게 며칠을 보내고 났더니, 얼굴 전체에 원인 모를 화이트헤드와 아픈 염증성 트러블이 무섭게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뒤늦게 성분을 공부하며 대가리를 팍 쳤던(?) 원인은 바로 밀폐력 과부하 때문이었어요.

  • 아벤느 시칼파트 & 비판텐의 본질: 두 제품 모두 피부 위에 강력한 인공 보호막을 씌워 수분 증발을 차단하는 미네랄오일비즈왁스 같은 강력한 밀폐제(Occlusive) 성분이 주를 이뤄요.
  • 모공의 눈물: 이 묵직한 밀폐 성분들을 아침저녁으로 듬뿍 바르고, 비판텐까지 얹어버리니 피부가 숨을 쉴 틈이 없었던 거죠. 밤사이 자연스럽게 배출되어야 할 피지들이 유분막에 꽉 가치면서 모공이 질식해 뒤집어진 것이었습니다.

💡 [수정] 아벤느 시칼파트, 앞으로는 이렇게만 씁니다!

아벤느 시칼파트는 분명 피부 재생과 장벽 강화에 아주 훌륭한 '웰메이드 크림'이 맞아요. 다만 데일리 수분크림이 아니라 '약(SOS 리페어)'처럼 조심히 다뤄야 합니다.

  • ✔️ 무조건 저녁(밤)에만 쓰기!
    피지 분비가 왕성하고 메이크업을 해야 하는 아침/낮에는 절대 바르지 마세요. 밤사이에만 장벽 리페어용으로 씁니다.
  • ✔️ 수분크림 듬뿍 NO! 얇게 펴 바르거나 국소 부위만!
    얼굴 전체에 듬뿍 얹으면 백프로 모공 막힙니다. 얼굴 전체에 바를 때는 정말 아주 소량만 덜어 얇게 코팅하듯 바르거나, 레이저 시술 후 혹은 뒤집어진 국소 부위에만 연고처럼 콕콕 찍어 발라주세요.
  • ✔️ 다른 밀폐형 제품(비판텐 등)과 동시 사용 절대 금지!
    장벽 케어는 과유불급입니다. 밀폐제 계열은 딱 하나만 선택해서 소량 사용하는 게 장강(장벽 건강) 지키는 길이에요.

🛍️ 결론

아무리 좋은 화장품도 사용법을 모르면 독이 된다는 걸 이번에 피부로 아주 호되게 배웠네요. 🤣 역시 이래서 블로그에 꼬박꼬박 기록해 놔야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법인가 봅니다. ✍️

 

저처럼 아벤느 시칼파트 부작용으로 좁쌀이나 화이트헤드 올라와서 당황하셨던 분들! 당장 사용량 줄이시고 [밤에만, 소량만, 단독으로] 규칙을 꼭 지켜보세요.

 

그럼 다들 꿀피부 지키시길 바라며, 수정 리뷰는 여기서 마칠게요. 안녕! 뱌뱌 뱌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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