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룸이나 조식, 석식만 포함이면 했는데
예약을 늦게 했더니
남은 자리가 와이너리투어 포함밖에 없었다.
와인무제한이라니,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얼른 결제하고 다녀왔다!
원래 와이너리 투어는
'투어'답게
랜덤한 2곳을 옮겨다니며 먹는 건데
이번에는 '레스토랑 더 함' 내부에서 시음할 수 있었다.



평소에 마트에서 사먹는 달달한 맛은 없었고
대체로 드라이했는데,
분명히 이건 비싼 맛이다! 라고 나는 느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찾아봤다!
- 스페셜 :: 자르데또 프로세코 엑스트라 드라이 NV
- 도미니오 데 라 베가 이딜리쿰 까바 브뤼 :: 판매처 렛츠와인 :: 가격 16,000원
- 스페셜 :: 베를린 리슬링 :: 판매처 데일리샷 :: 가격 19,800원
- 365 제이 샤르도네샤르도네
- 스페셜 :: 파미유 페랑, 벙뚜 루즈
- 샤또 오 구센
- 프로메사
- 오이노스 네로 다볼라
- 몬테 안티코
- 에스텔라도 로제 스파클링
- 스페셜 :: 펜리 이스테이트 에코 스파클링 쉬라즈
- 스페셜 :: 카이켄 떼루아 시리즈 토론테스
- 산타 디그나 리제르바 샤도네이
- 이터 카버네 소비뇽
- 이터 피노누아
- 모란데, 피오네로 까베르네 소비뇽
- 쉬라즈 카베르네 NV
- 스페셜 :: 고트 두 롬 레드

이렇게 핑거푸드 1인 1개가 무료로 제공되고

모자르면 추가 주문 메뉴도 있다.
나는 하몽보다는
이 치즈 플래터가 너무 먹어보고 싶었는데
핑거푸드로 충분히 배불러서
아쉽게 못먹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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