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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피부

메노킨 30초 퀵 버블 마스크 구매 전 성분 비교

리페어·모이스트를 선택한 이유와 6종 전성분 기록 🫧

요즘 화장품을 구매할 때는 단순히 “미백에 좋다”, “탄력에 좋다”는 설명만 보고 고르지 않으려고 한다.

내 피부는 제품이 맞지 않으면 좁쌀이나 염증성 여드름이 올라오는 편이고, 반대로 잘 맞는 제품을 사용하면 얼굴이 편안하고 피부 컨디션이 안정되는 반응이 비교적 분명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관심을 갖게 된 제품은 메노킨 30초 퀵 버블 마스크다.

이름은 버블 마스크지만 씻어내는 팩이나 버블 클렌저가 아니다. 피부에 한 번 펌핑한 뒤 마사지하듯 흡수시키고 그대로 두는 간편한 리브온 타입이다. 앞서 살펴봤던 메노킨 버블 클렌저와는 완전히 다른 제품이다.

이번 판매 구성은 6종 가운데 2가지를 고르는 방식이라, 구매 전에 전성분을 비교하고 내 피부에 상대적으로 잘 맞을 만한 조합을 기록해 두기로 했다. ✍️


탈라 토너와 비슷할까? 🤔

예전에 탈라 토너 샘플을 사용했을 때 피부가 편안하고 트러블도 없었던 기억이 있다.

메노킨 버블팩도 가볍게 바르고 흡수시키면 끝나는 제품이라는 점에서는 탈라 토너와 사용감이 비슷할 수 있다. 그러나 성분 구성을 보면 동일한 제품이나 저렴한 대체품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탈라 토너는 글리세린과 폴록사머188, 피이지-7글리세릴코코에이트 같은 가용화·세정 보조 성분이 중심이었다. 반면 메노킨 버블팩은 글리세린과 여러 글라이콜, 글리세레스-26, 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을 공통 기반으로 한 수분·기능성 에센스에 더 가깝다.

즉,

✔ 사용 방식은 비슷할 수 있음
✔ 메노킨 쪽이 기능성 성분과 보습 성분이 더 복합적임
✔ 탈라 토너가 잘 맞았다고 메노킨도 반드시 잘 맞는 것은 아님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다.


6종 성분 비교와 구매 우선순위

🥇 1순위: 리페어

최근 내 피부에는 잡티나 탄력보다 트러블 이후 회복과 피부 안정이 더 중요하다.

리페어에는 판테놀, 하이드로제네이티드레시틴, 히알루론산, 아데노신, 에스에이치-올리고펩타이드-1 등이 들어 있다.

EGF가 제품의 대표 성분으로 소개되지만 전성분 끝부분에 있으므로, 실제 사용감은 앞쪽의 보습제와 판테놀 등의 영향을 더 많이 받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여드름을 짠 자국이나 피부과 시술 후 건조함을 관리할 때 가장 먼저 시험해 보고 싶은 제품이다.

리페어 전성분

정제수, 부틸렌글라이콜, 다이프로필렌글라이콜, 프로판다이올, 글리세레스-26, 글리세린, 나이아신아마이드, 폴리글리세릴-10라우레이트, 메틸프로판다이올, 솔비톨, 1,2-헥산다이올, 하이드록시아세토페논, 코튼열매수, 다이소듐이디티에이, 에틸헥실글리세린, 하이드롤라이즈드치자추출물, 하이드롤라이즈드맥아추출물, 아데노신, 하이드롤라이즈드삼색제비꽃추출물, 맥아추출물, 옥수수커넬추출물, 여주열매추출물, 접시꽃추출물, 하이알루로닉애씨드, 하이드롤라이즈드하이알루로닉애씨드, 무궁화나무껍질추출물,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프룩탄, 펜틸렌글라이콜, 시트릭애씨드, 글루코오스, 소듐시트레이트, 미로탐누스 플라벨리폴리아캘러스배양추출물, 카프릴릴글라이콜, 하이드로제네이티드레시틴, 소듐포스페이트, 에스에이치-올리고펩타이드-1


🥈 2순위: 모이스트

나는 세안 후 피부가 당기면서도, 제품을 너무 많이 겹치면 좁쌀이 생기는 편이다.

모이스트는 글리세린, 프로판다이올, 글리세레스-26과 여러 형태의 히알루론산으로 수분을 보충하는 구성이며, 병풀추출물과 마데카소사이드도 포함되어 있다.

무거운 크림을 한 겹 더 바르는 대신 가볍게 수분을 더하고 싶은 날 사용해 보고 싶다.

다만 히알루론산 종류가 많고 보습제가 풍부한 제품도 피부에 따라 끈적임이나 답답함이 생길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한 번만 얇게 사용하려고 한다.

모이스트 전성분

정제수, 글리세린, 프로판다이올, 글리세레스-26, 다이프로필렌글라이콜, 나이아신아마이드, 부틸렌글라이콜, 폴리글리세릴-10라우레이트, 1,2-헥산다이올, 메틸글루세스-20, 하이드록시아세토페논, 에틸헥실글리세린, 시트릭애씨드, 다이소듐이디티에이, 하이드롤라이즈드치자추출물, 하이드롤라이즈드맥아추출물, 하이드롤라이즈드삼색제비꽃추출물, 암모늄폴리아크릴로일다이메틸타우레이트, 덱스트린,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하이알루로닉애씨드, 하이드롤라이즈드하이알루로닉애씨드, 치자추출물, 카카오씨추출물, 소듐시트레이트, 펜틸렌글라이콜, 병풀추출물, 마데카소사이드, 데실글루코사이드, 팔미토일트라이펩타이드-5, 카프릴릴글라이콜, 하이드록시프로필트라이모늄하이알루로네이트, 하이드롤라이즈드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포타슘하이알루로네이트,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크로스폴리머, 소듐아세틸레이티드하이알루로네이트


3순위: 리프트

리프트에는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과 여러 종류의 히알루론산이 들어 있다.

최근 얼굴이 처지고 탄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있어 관심은 가지만, 바르는 콜라겐만으로 처짐이나 이중턱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기대하지는 않는다. 실제로는 수분을 보충해 피부가 일시적으로 도톰하고 탄탄해 보이도록 돕는 제품에 가까울 것 같다.

리프트 전성분

정제수, 프로판다이올, 글리세린, 다이프로필렌글라이콜, 글리세레스-26, 나이아신아마이드, 부틸렌글라이콜, 폴리글리세릴-10라우레이트, 1,2-헥산다이올, 메틸글루세스-20, 하이드록시아세토페논, 에틸헥실글리세린, 시트릭애씨드, 다이소듐이디티에이, 하이드롤라이즈드치자추출물, 하이드롤라이즈드맥아추출물, 아데노신, 하이드롤라이즈드삼색제비꽃추출물, 치자추출물, 글리세릴아크릴레이트/아크릴릭애씨드코폴리머, 덱스트린, 암모늄폴리아크릴로일다이메틸타우레이트,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하이알루로닉애씨드, 하이드롤라이즈드하이알루로닉애씨드, 소듐시트레이트, 펜틸렌글라이콜, 병풀추출물, 마데카소사이드, 데실글루코사이드, 하이드록시프로필트라이모늄하이알루로네이트, 하이드롤라이즈드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포타슘하이알루로네이트,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크로스폴리머, 소듐아세틸레이티드하이알루로네이트


4순위: 클리어

최근 여드름이 자주 생겨서 이름만 보면 가장 먼저 선택하고 싶은 제품이다.

하지만 클리어에는 콘민트잎수와 병풀, 약모밀, 여주, 인도멀구슬나무 등 여러 식물성 성분이 들어 있다. 이런 성분들이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식물추출물이 많을수록 내 피부에서 어떤 성분이 반응을 일으켰는지 구분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

또한 화장품이 염증성 여드름을 치료하는 것은 아니므로, 현재는 이름만 보고 선택하기보다 리페어부터 시험하는 편이 안전하다고 판단했다.

클리어 전성분

정제수, 부틸렌글라이콜, 프로판다이올, 다이프로필렌글라이콜, 글리세린, 글리세레스-26, 나이아신아마이드, 폴리글리세릴-10라우레이트, 1,2-헥산다이올, 메틸프로판다이올, 솔비톨, 하이드록시아세토페논, 콘민트잎수, 다이소듐이디티에이, 하이드롤라이즈드치자추출물, 하이드롤라이즈드맥아추출물, 아데노신, 하이드롤라이즈드삼색제비꽃추출물, 에틸헥실글리세린, 맥아추출물, 옥수수커넬추출물, 여주열매추출물, 인도멀구슬나무잎추출물, 접시꽃추출물, 하이알루로닉애씨드, 하이드롤라이즈드하이알루로닉애씨드, 무궁화나무껍질추출물,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인도멀구슬나무꽃추출물, 병풀잎추출물, 프로판, 시트릭애씨드, 글루코오스, 소듐시트레이트, 약모밀추출물


5순위: 리바이탈

리바이탈은 로즈 PDRN과 NADBIOM을 앞세운 항산화·활력 콘셉트 제품이다.

다만 전성분을 보면 PDRN과 펩타이드 성분은 ppb 단위로 표시되어 있다. 따라서 실제 사용감과 피부 반응은 고가 기능성 원료보다 앞쪽의 글라이콜·글리세린·나이아신아마이드 중심 보습 처방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현재는 피부에 활력을 더하는 것보다 트러블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우선이라 선택 순위를 낮췄다.

리바이탈 전성분

정제수, 부틸렌글라이콜, 프로판다이올, 다이프로필렌글라이콜, 글리세린, 글리세레스-26, 나이아신아마이드, 폴리글리세릴-10라우레이트, 메틸프로판다이올, 솔비톨, 1,2-헥산다이올, 하이드록시아세토페논, 다이소듐이디티에이, 코튼열매수, 아데노신, 하이드롤라이즈드치자추출물, 하이드롤라이즈드맥아추출물, 하이드롤라이즈드삼색제비꽃추출물, 에틸헥실글리세린, 맥아추출물, 옥수수커넬추출물, 여주열매추출물, 접시꽃추출물, 무궁화나무껍질추출물, 하이알루로닉애씨드, 하이드롤라이즈드하이알루로닉애씨드,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프로판, 시트릭애씨드, 글루코오스, 소듐시트레이트, 고본단발리추출물, 포타슘솔베이트, 카프릴릴글라이콜, 소듐시트레이트, 로즈꽃추출물, 팔미토일트라이펩타이드-5, 딸기즙, 락토바실러스발효용해물, 소듐디엔에이(100 ppb), 하이드로제네이티드레시틴, 폴레스테롤, 아세틸테트라펩타이드-2, 니코틴아마이드아데닌다이뉴클레오타이드(7 ppb)


6순위: 브라이트

브라이트는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레몬추출물, 자몽즙, 비타민나무열매즙, 글루타티온 등을 포함한 미백·광채 콘셉트다.

잡티와 칙칙함이 고민이지만, 예전에 비타민이나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며 피부 반응을 걱정한 경험이 있어 처음부터 고르지는 않기로 했다. 피부가 충분히 안정된 뒤에도 필요하다면 별도로 시험해 볼 수 있겠다.

브라이트 전성분

정제수, 프로판다이올, 글리세린, 다이프로필렌글라이콜, 글리세레스-26, 나이아신아마이드, 부틸렌글라이콜, 폴리글리세릴-10라우레이트, 1,2-헥산다이올, 하이드록시아세토페논, 치자추출물, 에틸헥실글리세린, 시트릭애씨드, 다이소듐이디티에이, 하이드롤라이즈드치자추출물, 하이드롤라이즈드맥아추출물, 아데노신, 하이드롤라이즈드삼색제비꽃추출물, 덱스트린, 암모늄폴리아크릴로일다이메틸타우레이트, 레몬추출물, 자몽즙, 하이알루로닉애씨드, 하이드롤라이즈드하이알루로닉애씨드, 비타민나무열매즙, 망고즙,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글루타티온, 소듐시트레이트, 펜틸렌글라이콜, 병풀추출물, 마데카소사이드, 데실글루코사이드, 카프릴릴글라이콜


최종 구매 선택 🛒

이번에는 다음 두 가지로 선택할 예정이다.

✅ 리페어
✅ 모이스트

리페어는 최근 트러블과 시술 이후 피부의 회복을 보조하는 용도로, 모이스트는 건조할 때 크림을 여러 겹 바르지 않고 가볍게 수분을 보충하는 용도로 사용할 계획이다.


사용 테스트 계획 🧪

제품이 도착해도 두 가지를 동시에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다.

  1. 피부과 시술 직후나 염증이 있는 기간은 피한다.
  2. 피부가 안정된 날 저녁에 리페어를 얇게 한 번 사용한다.
  3. 다른 새로운 화장품은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4. 이마, 코 옆, 인중, 턱에 좁쌀이나 염증이 생기는지 24~72시간 확인한다.
  5. 총 3회 사용해도 문제가 없으면 사용 범위를 넓힌다.
  6. 모이스트는 리페어 테스트가 끝난 뒤 별도로 시험한다.
  7. 건조하더라도 처음부터 여러 번 레이어링하지 않는다.

모든 제품에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여러 보습제가 공통적으로 들어 있기 때문에, 핑크세럼이 정말 좁쌀의 원인이었다면 메노킨 역시 반응을 확인하며 사용해야 한다.

다만 핑크세럼과 성분 구성이 완전히 같은 것은 아니므로, 처음부터 안 맞을 것이라고 단정하지 않고 천천히 시험해 보려고 한다.


구매 전 한 줄 기록

탈라 토너처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처방은 더 복합적인 기능성 에센스형 버블팩. 현재 내 피부에는 리페어와 모이스트가 상대적으로 가장 현실적인 선택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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