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 대전 감나무집

대전에는 감나무집이 유명하더라.
지점도 여러개 있다.

수통골 근처에는 꼭 감나무집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메뉴의 오리요리점도 많다.

오늘은 처음으로 감나무집 도안점을 가봤는데
오리누룽지백숙을 먹었다.

4명이서 먹으면 충분할 양이다.
나는 아이들과 먹어서 남았다.

이렇게 누룽지가 따로 나오기때문에
행여 고기가 모자르더라도 배고플 이유가 없다.

나는 남겼기때문에 누룽지를 싸왔는데
내일 아침밥으로 좋을 것 같다.

메뉴는 이 외에도
기러기백숙,
오리수육,
닭누룽지백숙 등이 있다.

다음 번에는 기러기백숙도 오리백숙도 먹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