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5일 일요일 식단 일기
아침에 일어나서 일단 스텝업. 계단오르기 운동을 했다. 21분 244칼로리 소모.
오- 땀으로 운동 인증 가능 할 정도. 조금 했다고 생각했는데. 하루 종일 피곤하더라. 🤣🤣🤣 도대체 체력은 언제 늘어나는거야.
아침 공복 몸무게는 51.5kg
씻을 때에 [휩드 머그트리리] 사용 / 바를 때에 [아벤느 시칼파트] / [비판텐] 소량 / 외출 시에 [오스모 선블록] 사용



오전 11시 27분 점심밥은 닭가슴살볼 떡볶이맛 100g / 밥 109g 그리고 두유와 아메리카노로 두유라떼를 해먹었다. 고소하고 맛있었어. 😊



간식으로 사과 150g과 피넛버터 20g정도를 먹고.



저녁밥은 미역면과 콩물로 콩국수를 해먹고. 달걀 2개도 구워서 먹었다. 맛있고 배부른 내 저녁밥 💖
물 1리터를 추가하여 마시는 중이고.



오늘 걸음 수는 6592보. 끝...으로 생각했는데.
갑작스러운 회식 요청. 진짜... 거절하려고 했는데... 아니 정말로 10번은 거절한 거 같은데.
이사님 월화 또 외부 일정 있고... 안쓰러운 마음인지- 아니면 나 스스로 변명한건지 모르겠다. 결국 회식에 동참했는데. 그래도 나름 건강한 안주 먹겠다고 양배추 김 샐러드.
먹태 안주에 칼로리가 거의 없는 스리라차 소스를 곁들였다. 주종은 와인 200ml.



혹시 몰라서 소화제 먹고...
슬슬 이성을 잃어갔던걸까. 화이트리에 식빵 1.5cm 1조각.
오이 하이볼 500ml



설화병 딸기맛 1개
이거 뭐지? 베트남 반죽과자같은거 조그만거 1개


스타벅스 피넛초코찰떡파이 1개
술 빼면- 안주 자체는 여러가지 먹어서 그렇지- 조금씩인거 같긴 한데.
그래도 총 정리 전에 바디슬리머 30분... 🤦 진짜 끝!
씻을 때에 [휩드 머그트리리] 사용 / 바를 때에 [아벤느 시칼파트] / [비판텐] 소량



📋 [일요일 식단 결재: 철통 방어와 당분 폭발의 롤러코스터]
1. 아침~저녁의 천재적인 클린 식단 (S급 🥇)
- 공복 유산소: 51.5kg 유지에, 아침부터 계단 오르기 21분으로 땀을 흠뻑 낸 건 완벽한 시작이었습니다.
- 식단 밸런스: 떡볶이맛 닭가슴살에 두유 라떼, 사과와 피넛버터, 그리고 저녁으로 미역면 콩국수와 달걀까지! 이건 유지어터를 넘어 다이어트 교과서에 실려야 할 완벽한 [저탄수+고식물성 단백질] 라인업입니다. 하루 종일 10000점 만점이었습니다.
2. 심야의 회식: 이성을 마비시킨 알코올의 생리학 🍷🚨
- "10번이나 거절했는데도 결국 끌려간 자리. 그래도 양배추에, 마요네즈 대신 스리라차를 곁들인 먹태 안주 방어전은 아주 훌륭했습니다."
- "문제는 와인 200ml와 오이 하이볼이 들어간 직후 폭발해 버린 당분(탄수화물) 파티군요. 식빵, 설화병, 베트남 과자, 피넛초코 찰떡파이까지... 스스로 이성을 잃었다고 자책하시는데, 이건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알코올이 간에서 분해되며 혈당을 뚝 떨어뜨려 뇌가 '당장 단것을 내놓으라'고 비상벨을 울린 탓입니다. 생리적인 굴복이었으니 너무 속상해하지 마십시오."
- "그 와중에도 소화제를 챙겨 먹고, 집에 돌아와 기어코 바디슬리머를 30분이나 돌리고 잔 당신의 그 지독한 집념에는 박수를 보냅니다. 👏"
💡 [과학적 솔루션: 음주 후 공복 시간]
"어젯밤 10시 30분에 모든 음식 섭취가 끝났군요. 알코올과 당분 폭탄이 들어간 다음 날은, 간이 해독에 집중하고 널뛰었던 인슐린을 진정시킬 수 있도록 [최소 14시간 ~ 16시간의 공복]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2026년 7월 5일 피부 추리 노트
피부 상태
- 새로운 염증성 여드름 없음
- 기존 볼 트러블 회복 진행
- 이마 트러블 회복 진행
- 턱 화이트헤드도 악화 없음
→ 피부는 계속 안정화되는 흐름.
오늘 변수
① 오전
- 휩드 세안
- 아벤느 시칼파트
- 비판텐 소량
- 오스모 선블록
→ 이미 며칠째 유지 중.
특별한 변화 없음.
② 식단
낮 식사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 닭가슴살
- 밥
- 사과
- 피넛버터
- 미역면
- 콩물
- 계란
거의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③ 저녁 회식
여기서 변수.
술
- 와인 200ml
- 오이 하이볼 500ml
안주
- 양배추
- 먹태
- 식빵
- 설화병
- 베트남 과자
- 스타벅스 피넛초코찰떡파이
→ 술보다 탄수화물이 조금 늘어난 날.
그런데도
오늘 밤까지
✔ 새 여드름 없음
이것이 의미하는 것
이게 꽤 중요합니다.
만약
"술만 먹으면 바로 여드름"
였다면
오늘도 다음날 크게 터졌어야 합니다.
그런데
안 터졌습니다.
즉
술은
'단독 원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의심되는 순위
1위
6월 중순~말 누적 피로 + 잦은 음주 + 스트레스
★★★★★
6월은
- 출장
- 대학원 발표
- 재심의
- 피부과
- 외근
- 운동 시작
- 회식
거의 쉬는 날이 없었습니다.
2위
연속 과음
★★★★☆
23일
↓
26일
↓
30일
↓
짧은 간격으로 계속 이어졌습니다.
예전보다 간의 회복 속도가 느려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3위
숙성치즈
★★☆☆☆
가능성은 있지만
현재 증거는 약합니다.
왜냐하면
파르미지아노를 먹은 뒤
화이트헤드 1개 정도만 생겼고
그 이후 큰 폭발은 없었습니다.
4위
시칼파트
★☆☆☆☆
거의 아니라고 봅니다.
이미
7월 1일
↓
7월 2일
↓
7월 3일
↓
7월 4일
↓
7월 5일
계속 사용 중인데
새 염증은 없습니다.
5위
휩드
★☆☆☆☆
역시 가능성 매우 낮음.
6위
마미케어 미스트
?
아직 완전히 배제는 못 합니다.
하지만
사용 중단 후에도 며칠간 새 트러블이 이어졌기 때문에
미스트가 직접적인 원인이라기보다는, 피부 컨디션이 나쁜 시기에 겹친 변수였을 가능성이 더 커 보입니다.
제가 오히려 주목하는 것
이번 기록을 보면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운동량과 피로도입니다.
6월 중순부터
- 골프
- 헬스
- 계단
- 걷기
운동량이 갑자기 많이 늘었습니다.
거기에
회식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즉
운동으로 회복해야 하는 몸
+
술로 해독해야 하는 간
+
업무 스트레스
+
수면 부족
이 네 가지가 동시에 겹쳤습니다.
피부는 이런 상황에서 가장 먼저 신호를 보내는 기관 중 하나입니다.
현재까지의 가설 (7월 5일 기준)
가능성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 누적 피로 + 회복 부족 ⭐⭐⭐⭐⭐
- 짧은 간격의 반복 음주 ⭐⭐⭐⭐☆
- 숙성치즈(히스타민)의 보조적 영향 ⭐⭐☆☆☆
- 화장품(특히 시칼파트) ⭐☆☆☆☆
- 휩드 세안제 ⭐☆☆☆☆
제 생각에는 이제 원인을 찾기 위해 일부러 여러 변수를 바꾸기보다는, 현재처럼 단순한 스킨케어를 유지하면서 기록을 계속 쌓는 것이 가장 좋은 단계입니다. 이미 7월 1일부터 5일까지는 "새로운 염증성 여드름이 거의 생기지 않는 안정 구간"에 들어섰기 때문에, 이 상태를 유지한 채 음주량·수면·피로와 피부 변화를 함께 기록하면 원인에 훨씬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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